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|||||
3 | 4 | 5 | 6 | 7 | 8 | 9 |
10 | 11 | 12 | 13 | 14 | 15 | 16 |
17 | 18 | 19 | 20 | 21 | 22 | 23 |
24 | 25 | 26 | 27 | 28 | 29 | 30 |
Tags
- 제주올레12코스
- 동네산책
- 제주
- 반려식물
- Vincent van Gogh
- 스위스여행
- 라스토케
- 꽃 그림
- 정물화
- 제주 올레길
- 제주 올레
- Slunj
- 노을찾기
- 제주올레
- 대평포구
- 제주도 우도
- Still Life
- 플리트비체 국립공원
- Croatia
- 올레 3코스
- 슬루니
- 트래킹
- 그림속의 꽃
- 올레길
- 플랜테리어
- Slovenia
- 경주여행
- 반 고흐
- Rastoke
- 크로아티아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Vermeer (1)
Being Lazy in Life
그림 & 책_명화와 책의 만남,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_Vermeer & Chevalier
유럽을 배낭여행하면서는 주로 유레일패스를 이용해서 기차로 이동한다. 자연 책을 많이 읽게 되고 그러다 보니 필요할 때마다 각 나라의 서점을 빼놓지 않고 둘러보게 된다는 좋은 점이 있다. 이 책도 그중의 하나다. 물론 표지를 차지하고 있는 그림에 반해서 손이 갔다. 다행인 점은 책을 통해 베르메르를 먼저 대했고 암스테르담에 들렀을 때 국립미술관에서 또 다른 나라의 미술관에서 그의 작품을 주의 깊게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. 베르메르와 그의 그림들은 많은 소설가, 시인들의 주제, 모티브가 되어 왔다. 그중에서도 하나의 그림을 통해 사실과 픽션을 섞어 한 권의 책을 엮어낸 작가 트레이시 슈발리에(Tracy Chevalier)게도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. 안타까웠던 점은 헤이그의 미술관에서 진품을 보려고 했으나 ..
좋아합니다
2020. 7. 31. 18: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