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||||
4 | 5 | 6 | 7 | 8 | 9 | 10 |
11 | 12 | 13 | 14 | 15 | 16 | 17 |
18 | 19 | 20 | 21 | 22 | 23 | 24 |
25 | 26 | 27 | 28 | 29 | 30 | 31 |
Tags
- 라스토케
- Still Life
- 플랜테리어
- 트래킹
- 그림속의 꽃
- 제주올레
- 플리트비체 국립공원
- 꽃 그림
- 노을찾기
- 슬루니
- 정물화
- 제주올레12코스
- 제주
- 제주 올레
- 동네산책
- Slunj
- 제주 올레길
- Rastoke
- Slovenia
- 경주여행
- 크로아티아
- 반 고흐
- 대평포구
- 올레 3코스
- 올레길
- 반려식물
- Vincent van Gogh
- Croatia
- 제주도 우도
- 스위스여행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(1)
Being Lazy in Life

2009년 올레길 3코스에서 들른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. 숙소에서 만난 올레꾼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기대 이상이었다. 그리고 그 전시실에서 아름다운 사진들과 대한 한 구절이 나를 부끄럽고 한마디로 정신이 번쩍 들게 했고 그 이후로 두모악은 제주에 내려갈 때마다 방문하는 장소가 되었다. 처음 방문 이후로 전시 작품들은 변동이 있었고 아래 글은 그 이후에는 볼 수 없었다. '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누구의 간섭도, 눈치도 없이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면 외로움과 궁핍함은 감수해야 한다. 외로움과 궁핍함을 즐기려면 무언가 소일거리가 있어야 한다. 즐거운 소일거리가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' 난 구속되지 않고 자유롭고 싶다고 생각하고 입으로 늘 말하지만 한편으론 절대 궁핍하거나 외롭고 싶지 않다. 아니, 반대..
좋아합니다
2020. 7. 14. 23:01